철학공부

나무와 잎새

양평 대저택 2021. 5. 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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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잎새 ,

떨어지는 잎새에게 손 한번 
흔들어 주지 않았다.

나무는 아는게다.

새로운 삶과 악수하자면 ,
미련없이 떨궈내야 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불쑥 너의 기억이』

책속의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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