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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대로 사는 것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는
것은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은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 잘라
말할 수 없어요. 다만 선택과 그것에 따른
책임이 있을 뿐입니다.
자기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은
선택의 결과를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은 인연의 과보를 기꺼이
받아들이면 어떤 일이 일어나도
괴로워하거나 원망할 일은 없습니다.
- 법륜 스님의 행복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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