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을 자초해야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정리하고,
다음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면벽수련하여
누에고치가 나비로 변하듯 다른 차원의 세계로 나아갈수 있다.
고립이란 좋은 말로 표현하자면 몰입이 될 수 있다.
누구의 방해나 간섭을 받지 않고 오로시 내가 바라 볼 것들에 집중하여
몰입에 이르면 내면의 부정적인 생각을 확인하고 흐려버릴 수 있다.
또한 내가 잘못하고 있는 생활습관이나 마음가짐을 바라볼 수 있으며
그로 인해 그것들을 흘려 보내 본연의 나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이나 생각을 흘려보내고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나
목표를 향하는 자세를 가다듬고 점진적으로 자신을 개선하고 해야할
것들을 해 간다면 또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철학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회를 벗어나려면... (0) | 2024.04.12 |
---|---|
주역의 원리 (0) | 2024.04.07 |
나의 일과 소소한 일상에 대하여 (0) | 2024.04.07 |
사람이 위치의 품위와 품격을 지키는 것이지 위치가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0) | 2024.04.07 |
오늘이 마지막 날인것 처럼에 관한 생각(과거를 바꾸는 지혜) (0) | 2024.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