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현광1 장현광(張顯光) 장현광(張顯光) 여헌 장현광은 고려(高麗)의 상장군(上將軍) 장금용(張金用)의 후손이며 덕녕부윤(德寧府尹) 장안세(張安世)의 8대손(八代孫)으로 명종9년(1554)에 경상북도 인동현(仁同縣) 인선방(仁善坊) 남산(南山)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증 이조판서에 추증된 장열(張烈)이며, 어머니는 경산 이씨(京山李氏)로 제릉참봉(齊陵參奉) 이팽석(李彭錫)의 딸이다. 경상북도 인동에서 성장하였다. 7세 때 글을 배우기 시작했고 8세 때 아버지 장열을 잃었다. 9세 때 매형인 송암 노수성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11세 때 학자인 신당 정붕(新堂 鄭鵬)의 아들인 정각은 그를 보고 "이 아이는 기상이 굉위(宏偉)하여 반드시 세상에서 특출한 사람이 될 것이다"라고 하였다. 우주를 벗삼고 사방을 집을 삼아 여유로 낙을 삼았다.. 2024. 2.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