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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검도2

검도의 경공(輕功)에 관하여 경공(輕功)은 중국무술의 용어로, 몸을 가볍게 하는 공부를 뜻한다. 경신공(輕身功)으로도 부르며, 한국에는 용어가 정립되어 있지 않은 탓인지 경신법(輕身法), 경공술(輕功術), 경신술(輕身術) 등 다양한 명칭이 혼재되어 있다. 무공을 익히거나 체육활동시 기본이 되는 하체 기능이나 능력을 뜻할 수 있다. 종아리, 허벅지 근육이나 지구력등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보법 즉 발디딤등을 말할 수 있겠다. 하체 근육이 무공이나 스포츠 활동시 기초가 되는 개인능력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검도에서는 밀어걷기가 기본이 되는 경공으로 반드시 익혀야 한다. 그리고 다음 단계로 발구름을 들수 있겠다. 발구름은 허리를 펴고 자세를 바르게 하여 앞으로 전진하며 뛰어 오른발 무릎을 높이 들며 상대에게 접근하는 상태에서 마루나 바닥.. 2024. 4. 18.
승단심사의 대련은 경기가 아니다. : 대한검도 승단심사 후기 승단심사의 대련은 경기가 아니다. 1분 30초라는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난타식 공격을 자제하고 시간을 잘 활용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면 승단심사의 항목 중 실기, 검도의 본, 심판법에 대한 심사후기를 항목별로 의견을 팔해 보고자 한다. 향우 응시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 실기 검도심사의 대련은 경기가 아님을 명심하여야 한다. 경기에서는 자세가 다소 흐트러지더라도 맞지않고 이겨야 하지만, 심사 대련은 바른 자세에서 시작해서, 바른 자세로 타격을 하여야 하며, 타격 후에도 자세를 바르게 하여야 한다. 심사 실기평가 항목은 연격과 대련의 항목으로 구분하여 심사하게 되어 있어, 연격만 불합격 하더라도 실기 전게가 불합격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도 실기에 있어서는 대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면..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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