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劍道37

검도의 기부림에 관하여 기부림이란? 마음에 방심함이 없고, 기력이 충일한 상태가 자연히 소리가 되어 밖으로 발성되는 것을 말한다. - 기부림의 목적 1. 커다란 기부림 소리를 냄으로서 자기자신을 격려하고, 기력을 충실하도록 한댜. 2. 자신의 힘을 집중시키고, 보통이상의 힘을 발휘하도록 한다. 3. 상대를 기로써 제압하고 상대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한다. 4. 심기력의 일치를 도모하고 격자를 정확하게 한다. - 기부림의 방법 1. 자기자신을 격려하고, 상대를 위압할 경우 배속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분출하여 나오는 짧고도, 날카로운 발성 2. 격자를 가한 부위의 명칭을 머리!, 허리!, 찌름! 등으로 발성하는 방법 2024. 4. 4.
검도의 本의 필요성 검도의 本의 필요성에 대하여 기술(記述)하라 검도의 본은 검도의 정수(精髓)와 기술 중에서 기초가 되는 것들, 예법, 자세, 격자법, 거리, 기회, 존심 등이 집약되어 있다. 검도의 본은 1. 예법과 칼다루는 법을 확실히 익히기 위하여 2. 격법(格法)과 격자법의 기초 원리와 자세를 익히기 위하여 3. 거리와 기회를 알고, 존심을 분명히 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記述 기술 : 문장ㅇ으로 적음, 사물의 특질을 객과적, 조직적, 학문적을 적음. 記 기록할 기 부수 言 총획 10획 1. 기록하다(記錄--) 2. 적다, 쓰다 3. 외우다, 암송하다(暗誦--) 述 펼 술 부수 辶 총획 9획 1. 펴다, (글을)짓다 2. 서술하다(敍述--) 3. 말하다 -> 기록하여 짓는다는 생각으로 精髓 정수 : 뼈 속에 있는 골.. 2024. 4. 4.
심판원의 자세 심판원의 자세 1. 경기진행을 공평무사하게 하여야 한다. 2. 정해진 복장으로 단정하여야 하고, 자세는 바르게, 태도는 엄정하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3. 유효격자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4. 선고를 명확히 한다. 5. 경기 심판규칙의 운영요령을 숙지하고 바르게 운영할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6. 검리에 충실한 심판을 하여야 한다. 7. 심판기술을 숙달하는데 힘쓰고 실제 심판을 하면서 항상 반성과 검토를 통하여 심판능력을 향상시키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8. 검도수련을 게을리 하여서는 안된다. 9. 검도의 승패는 한순간에 일어나므로 심판도 선수와 같은 기분을 가지고 경기에 집중하여야 한다. 10. 다른 훌륭한 심판에게 보고 배우는 자세를 가진다. 公平無私 공평무사 - 모든 일을 바르게 처리.. 2024. 4. 4.
내공 수련법 내공을 어떻게 쌓는가? - 빈천한 곳에서 사상이 생긴다. - 후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 3가지 액체를 흘려야 한다.(피, 땀, 눈물) - 40살 이전에는 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소년장원 불필요) - 집중력을 가져라. - 조용헌 컬럼리스트 300초 인문학 중 - 맹자(孟子)의 고자장(告子章) 읽어라. 고자장(告子章)은 정신의 약이다. 스스로를 다스리고 고치려 해야 한다. 불교 선종의 불립문자(不立文字) 참고하여 진리를 깨달아라. 집중려과 노력을 발휘하라. 언어문자의 형식에 집착하지 않고 마음에서 마음으로 법을 전하고 깨닫는다는 말. 선종(禪宗)에서는 ‘불립문자ㆍ직지인심ㆍ견성성불(不立文字 直指人心 見性成佛)’이라고 하여 문자(경전의 문구이나 스승의 말씀)는 깨달음의 방편 수단일 뿐, 진리의 깨달음은 문.. 2024. 2. 22.